뭐든후기 31

이 책 하나면! 같은 내용도 조회수폭발?

블로그방문자수늘리기, 유튜브조회수늘리기? 같은 내용이더라도 제목만 잘 지으면 쓰는 방법만 다르면 조회수가 폭발 할 수 있다! 블로그, 포스트, SNS, 유튜브 등 적용 가능한 네이버 여행+ 7억뷰 신화를 기록한 신익수의 조회수 대폭발 글쓰기 大 비법!! 부족한 월급. 호기롭게 뛰어든 투잡. 요즘 지나가는 개도 유튜브에 출연을 한다는데, 부동산이나 코인 및 주식 할 돈은 없고 새가슴인 나에게 딱 맞는 답은 역시 블로그. 유튜브? 시도는 했었다. 바야흐로 한창 유튜브가 떠오르는 시절에... 하지만 얼굴을 내놓고 활동 하는 게 낯부끄러워서 3개 정도 올리고 그만뒀다. 에라이~ 블로그? 처음은 아니다. 당연하겠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네이버 블로그 하나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학생이었던..

초보자가 와인고를때 명심할 3가지? GS25와인추천

와인은 어렵다? 도전하기 어려운 와인.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맛을 알아야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글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딱 3가지만 생각하고 고르면 실패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GS25와인추천 고르기 전에 와인 오프너가 없다면 손으로 딸 수 있는 와인 위주로 고르는 걸 추천 합니다. 첫번째 - 화이트와인부터 시작하라전부는 아니지만. 당도가 비교적 높고, 바디감이 낮다 보니 초심자가 마시기에 거부감이 크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첫 시작을 브라운브라더스 모스키토로 시작을 했구요. 매년 호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 였고, 롯데마트에서 전문가에게 초심자가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추천 받은 ..

고소한 땅콩육수 찬가(讚歌) 부평탄탄면공방

당신은 느껴 본 적이 있는가? 맛에 대한 갈증을. 참아 본 사람만이 아는 그 맛을 부평탄탄면공방에 고스란히 가져왔다. 처음 홍대에 본점이 생겼을 때 지인과 함께 방문해 본 적이 있다. 지인은 이미 중독되어 있었고, 나를 포섭하기 위해 데려간 것이었다.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생각하며 살았던 어리석은 이십대 초 내가 느낀 경험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당연히 좋은 쪽으로.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인천인. 집과도 직장과도 참 먼 곳이다. 때문에 자주 가지 못 해 항상 갈증을 느겼고, 처음 느껴 본 감동에 퇴근하고 먼 거리를 달려 찾아가곤 했다. 나는 계획 없이 행동 하는 걸 싫어한다. 혼자 있을 때도 말이다. 그런 내가 일하는 도중에 생각나서 한 걸음에 달려갈 정도로 맛있는 곳이었다..

아저씨 빙의 된 입맛이 인정(認定) 인천부평해물탕

낮에는 열정을 다 해 뜨겁게 일하고 밤에는 더 뜨겁게 친구와 술 한 잔 걸치고 싶은 50대 아저씨 빙의된 입맛의 소유자들에게 보내는 저의 비기(秘器) 입니다. 여름이 오기 전 약간의 쌀쌀함이 감도는 지금 딱! 가기 좋은 인천부평해물탕집인데요. 불금에는 얼큰하게 취해 집에 들어 가는 게 직장인의 애환을 달래는 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회사 근처의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이름은 "남해해물탕"이라는 곳이고 해물탕거리 라고 불리우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2층짜리 넓은 식당입니다. 사실 제가 갔을 때는 1층에 사람이 꽉 차 있었고 한 자리만 비워져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한 요즘 부대끼면서 먹고싶지 않았고, 그러면 집 가서 처 자는 게 맞지만 2층 자리를 물어보니 두 명이서는..

인천부평모텔 노래방이 안에 있다?!

생일에 모텔에서 로망을 이루다 . . . ♥오해를 일으키는 문구이긴 하지만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 첫 모텔 경험을 해봤는데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생일 파티를 위해서 친구 두명과 저 3명이서 인천부평모텔을 방문을 하게 됐구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단촐하게 집에서 혼자 보냈고, 올해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모텔을 빌려서 성인병 돼지 파티를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노래방이 있는 곳을 찾았던 건 아니었고 인천부평모텔 중에서 3명이서 들어가서 놀 수 있는 곳이 있나? 찾다가 발견한 곳이었어요. 노래방+다트+오락기+넷플릭스 우리가 원하는 거 다 있었기 때문에 와 이거 뭐야??? 눈이 ..

인천부평배달음식추천(feat.쿠팡이츠)

부평에서 두 번 이상 시켜먹었던 인천부평배달음식 맛집 위주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글에 나온 음식점 말고도 다양한 곳들을 통해서 시켜먹었는데 맛없거나 가격대비 불만족스러웠던 곳은 알아서 제외를 했어요. 전부 내돈내산이니까 알아두세요. 제가 사용하는 앱은 쿠팡이츠입니다. 가격은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대략적으로 봐주세요. 우리지금여기 부평점 소불고기샌드위치 (\7,000), 햄치즈샌드위치(\6,500 + 계란추가 \500), 아메리카노(\3,500) 배달비 : 2000~4000 가볍게 브런치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아침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이라서 자주 시켜먹어요. 하나 시키면 양이 많기 때문에 반개만 먹어도 배불러서 두끼 해결가능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마왕..

손목통증 봉인 甲 버티컬마우스

(큰 단점이 있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마우스로 인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때는 바야흐로 작년의 일..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던 직장인 금모씨..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작업을 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손목통증을 달고다녔더랬습니다. 이래선 안 되겠다. 위기를 기회로(?) 회사와 집에서 쓰는 마우스부터 바꿔야겠다 버티컬마우스 2개를 알아봤습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가성비 좋은 게 없었기 때문에 가격부담이 돼서 타오바오를 이용 했고요. 저렴한 걸로 2개를 주문했어요. 주문하면서 기계식 적축 키보드도 하나 들여왔는데 와인을 쏟는 바람에 지금은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무튼 마우스를 바꾸고 나니까 손목터널증후군은 사라졌는데 저렴이로 사니까 아쉬움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이 녀석의 고질병은 키보드로 치고 ..

최근 몇 달간 인천부평에서 먹은 것들.jyp

(최근순) #내돈내산 곱분이 곱창때는 바야흐로 며칠 전 퇴근하고 같이 일하는 친구가 어쩐 일로 같이 일 잔 하자고 해서 부평으로 왔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뱃속의 잠들어 있는 흑염ㄹ.. 아니 식충이가 왜 이렇게 날뛰는지 참을 수 없는 마음을 안고 저희가 자주 갔던 곱창전골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대체 어디로 가신 겁니까....? 코로나의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저희의 맛집은 그렇게 가슴에 영영 묻히게 되었죠. 친구도 나도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돌아서서 근처에 뭐가 있나 돌아다니는데 그때 발견한 곱분이곱창!! 친구가 입짧은햇님님이 광고하는 곳인데 이미 이 집에서 배달시켜 먹어봤다. 맛있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아직 애송이라서 직화는 냄새 걱정 때문에 도전을 못 하고 야곱(야채곱창)으로 시켰는데 ..

와클 is back “와그작” 소리부터 다르다.

요즘 내가 미쳐 있는 거 : 피식대학&빵송국 사실 와클은 원래도 안 좋아했던 과자이다 맛동산과 더불어 아버지들이 좋아하는 과자st... 친구가 다시 나왔다고 할 때는 귓등으로도 안 듣고 그래 너 많이 먹어라 하고 다른 과자를 집기도 했는데 어제 05학번 is back에 나온 거 보고 침을 삼킴 대한민국 탑 머렐(모델) J hyck 오빠가 와그작 씹어 먹으면서 할리갈리 하는 거 보고 반해서 롯데마트-GS25-CU-이마트24 안 가본 곳이 없음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는 날 삼십분 넘게 찾아 헤매다가 결국 동네대형마트에서 찾은 돌아온 와클!! 주변에서 과자충이라고 인정하는 나 조차도 거부감이 드는 비주얼 ... 하나씩 들어 있는 걸로 사고 싶었는데 3봉지 들어 있는 것 밖에 없어서 일단 사왔음 어제 샀는데 용..

환청이 들려서 찾은 퇴마집 - 부평추어탕

환청(幻聽) -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도 어떤 소리나 사람 목소리가 들려오는 증상 때는 바야흐로 2021년 04월 10일 토요일(충격실화) 어머니와 공원 산책을 하던 도중 어디선가 들려오는 종소리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게뭐지? 무슨 소리 안 들려? 스피커에서 찢어지듯 들리는 부자연스러운 종소리가 저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들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우뚝 선 채로 어머니의 얼굴을 내려다 봤습니다. 주변에서 걷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 들은 듯 제갈길을 가고 있었고,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무런 소리를 못 들은 듯 왜 왜그래? 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죠. 아아니야 이상한 환청을 들었나봐 저는 똑똑히 들었지만 어머니를 걱정시키지 않기 위해서 못 들은 척 하고 다시 걸었습니다. 공원에 만개한 튤립들이 저희를 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