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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유튜브 이것만 피하면 된다? <관종의 조건>

블로그와 유튜브. 이미 뛰어든 사람이 많다. 그 안에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제 막 블로그나 유튜브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이제는 '관종'의 뜻도 달라졌다. 일상생활에서 SNS상에서 부담스럽고 부정적인 사람만을 일컭는 단어가 아니게 됐다. 혹시 몰라서 경고하지만. 어떻게 올려야 조회수가 잘 나오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의 블로그가. 나의 채널이 어떤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눈에 띌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나의 숨겨져 있던 관종력을 어떻게 찾아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지 말 그대로 관종의조건을 알려주고 있다. 관종에도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돈이 되는" 관종이 될..

내향인짤모음

오늘은 내향인짤을 모아봤습니다. 사회생활하기 힘든 내향인들이여 아자아자 화이팅^^ 전설의 나혼산 곽동연짤 “클럽을 다 없애야 돼” 이미 미자시절부터 인생의 진리를 깨달은 동연군 전설의 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인간이죽는거야말로친환경 이라고 검색했는데 대사까지 외우고 있을 줄은.. 무튼 대한민국은 하염없이 꺼져가는 출생률 덕분에 친환경 국가가 되고 있죠? 그냥 이대로 멸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멜팅농담곰 일본 내 현지 사정으로 농담곰의 한국 라이센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합니다. 너무 슬프고 비통하네요.. 현지사정이 대체 뭔데?... 나는.... 나는... 이미 정들어버렸다고..... 이건 그냥 귀여워서 .. 잔뜩 쫄아서 곰돌이 인형 껴안고 있는 귀여운고양이짤 네이버나우에서 하는 빈틈..

짤방 2021.04.28

이 책 하나면! 같은 내용도 조회수폭발?

블로그방문자수늘리기, 유튜브조회수늘리기? 같은 내용이더라도 제목만 잘 지으면 쓰는 방법만 다르면 조회수가 폭발 할 수 있다! 블로그, 포스트, SNS, 유튜브 등 적용 가능한 네이버 여행+ 7억뷰 신화를 기록한 신익수의 조회수 대폭발 글쓰기 大 비법!! 부족한 월급. 호기롭게 뛰어든 투잡. 요즘 지나가는 개도 유튜브에 출연을 한다는데, 부동산이나 코인 및 주식 할 돈은 없고 새가슴인 나에게 딱 맞는 답은 역시 블로그. 유튜브? 시도는 했었다. 바야흐로 한창 유튜브가 떠오르는 시절에... 하지만 얼굴을 내놓고 활동 하는 게 낯부끄러워서 3개 정도 올리고 그만뒀다. 에라이~ 블로그? 처음은 아니다. 당연하겠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네이버 블로그 하나쯤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학생이었던..

조승우짤모음(사회생활짤, 황정민여행사진)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입사 전에는 뽑아만 주신다면 뭐든지 할 생각으로 또렷하게 면접을 보지만 막상 출근을 할 때는 일하기 싫고 주말을 제외하고는 일할 맛 안 나죠? 특히 개쓰레기월요일이 너무 싫어서 사회생활짤을 찾는 분들께 몇 가지 준비 했습니다. 조승우 사회생활짤 원본2020년 버전이건 조정석 사회생활 버전전 받을 돈은 없고 빚만 잔뜩 있는 사람입니다. 비밀의숲 황시목짤 시목이도 우리민족이었어... 이 밑으로는 커피차로 황시목 놀리는 팬들유난히 내성적이었던 고등학생 조승우유난히 내성적이었던 뮤지컬배우 조승우 웃긴 사진만 넣기는 미안하니까 잘생긴 졸업사진 넣어 봅니다...조승우 황정민 지진희 여행사진 딱 봐도 얼큰하게 걸친 듯한 술톤황정민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저리도 신날지조승우낚시짤 심지어 엄청난 고화질로..

짤방 2021.04.27

초보자가 와인고를때 명심할 3가지? GS25와인추천

와인은 어렵다? 도전하기 어려운 와인.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맛을 알아야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글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딱 3가지만 생각하고 고르면 실패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GS25와인추천 고르기 전에 와인 오프너가 없다면 손으로 딸 수 있는 와인 위주로 고르는 걸 추천 합니다. 첫번째 - 화이트와인부터 시작하라전부는 아니지만. 당도가 비교적 높고, 바디감이 낮다 보니 초심자가 마시기에 거부감이 크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첫 시작을 브라운브라더스 모스키토로 시작을 했구요. 매년 호주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 였고, 롯데마트에서 전문가에게 초심자가 마시기 좋은 와인으로 추천 받은 ..

고소한 땅콩육수 찬가(讚歌) 부평탄탄면공방

당신은 느껴 본 적이 있는가? 맛에 대한 갈증을. 참아 본 사람만이 아는 그 맛을 부평탄탄면공방에 고스란히 가져왔다. 처음 홍대에 본점이 생겼을 때 지인과 함께 방문해 본 적이 있다. 지인은 이미 중독되어 있었고, 나를 포섭하기 위해 데려간 것이었다. 음식은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생각하며 살았던 어리석은 이십대 초 내가 느낀 경험은 가히 충격적이라 할 수 있겠다. 당연히 좋은 쪽으로. 그러나 안타깝게도 나는 인천인. 집과도 직장과도 참 먼 곳이다. 때문에 자주 가지 못 해 항상 갈증을 느겼고, 처음 느껴 본 감동에 퇴근하고 먼 거리를 달려 찾아가곤 했다. 나는 계획 없이 행동 하는 걸 싫어한다. 혼자 있을 때도 말이다. 그런 내가 일하는 도중에 생각나서 한 걸음에 달려갈 정도로 맛있는 곳이었다..

아저씨 빙의 된 입맛이 인정(認定) 인천부평해물탕

낮에는 열정을 다 해 뜨겁게 일하고 밤에는 더 뜨겁게 친구와 술 한 잔 걸치고 싶은 50대 아저씨 빙의된 입맛의 소유자들에게 보내는 저의 비기(秘器) 입니다. 여름이 오기 전 약간의 쌀쌀함이 감도는 지금 딱! 가기 좋은 인천부평해물탕집인데요. 불금에는 얼큰하게 취해 집에 들어 가는 게 직장인의 애환을 달래는 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회사 근처의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이름은 "남해해물탕"이라는 곳이고 해물탕거리 라고 불리우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2층짜리 넓은 식당입니다. 사실 제가 갔을 때는 1층에 사람이 꽉 차 있었고 한 자리만 비워져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한 요즘 부대끼면서 먹고싶지 않았고, 그러면 집 가서 처 자는 게 맞지만 2층 자리를 물어보니 두 명이서는..

더뉴코나광고와 깜찍이소다광고가 닮은꼴?

재미로 하는 의아한 연구 첫 번째 시간 더뉴코나광고와 깜찍이소다광고가 닮은꼴? 내가 생각해도 어이 없는 글이다. 대체 누가 이런 걸 검색해서 들어온 말인가? 하지만 자꾸 더뉴코나 이 광고만 보면 어릴 때 보았던 깜찍이 소다 광고가 떠오른다.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해태 깜찍이소다 작은 캔과 작은 페트병에 담겨 나오는 탄산음료인데 딱 보기에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깜찌긔-☆ 라는 직관적인 이름이 붙은 것 같다. CF 속에서 노랫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도 비슷한데(아마도) 어른이 된 지금도 깜찍이소다광고를 떠올리면 깜찌기-깜찍이-깜찍히! 하고 떠오른다. 어쩌면 달팽이가 나온 것만 닮은꼴일지도 모르지만 이왕 기억해 낸 거 요즘 올릴 컨텐츠가 없어서 한 번 비교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해태 깜찍이소다 ..

인천부평모텔 노래방이 안에 있다?!

생일에 모텔에서 로망을 이루다 . . . ♥오해를 일으키는 문구이긴 하지만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 첫 모텔 경험을 해봤는데 꽤나 즐거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생일 파티를 위해서 친구 두명과 저 3명이서 인천부평모텔을 방문을 하게 됐구요.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단촐하게 집에서 혼자 보냈고, 올해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모텔을 빌려서 성인병 돼지 파티를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노래방이 있는 곳을 찾았던 건 아니었고 인천부평모텔 중에서 3명이서 들어가서 놀 수 있는 곳이 있나? 찾다가 발견한 곳이었어요. 노래방+다트+오락기+넷플릭스 우리가 원하는 거 다 있었기 때문에 와 이거 뭐야??? 눈이 ..

인천부평배달음식추천(feat.쿠팡이츠)

부평에서 두 번 이상 시켜먹었던 인천부평배달음식 맛집 위주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글에 나온 음식점 말고도 다양한 곳들을 통해서 시켜먹었는데 맛없거나 가격대비 불만족스러웠던 곳은 알아서 제외를 했어요. 전부 내돈내산이니까 알아두세요. 제가 사용하는 앱은 쿠팡이츠입니다. 가격은 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대략적으로 봐주세요. 우리지금여기 부평점 소불고기샌드위치 (\7,000), 햄치즈샌드위치(\6,500 + 계란추가 \500), 아메리카노(\3,500) 배달비 : 2000~4000 가볍게 브런치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아침에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이라서 자주 시켜먹어요. 하나 시키면 양이 많기 때문에 반개만 먹어도 배불러서 두끼 해결가능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