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유튜브. 이미 뛰어든 사람이 많다. 그 안에서 나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제 막 블로그나 유튜브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이제는 '관종'의 뜻도 달라졌다. 일상생활에서 SNS상에서 부담스럽고 부정적인 사람만을 일컭는 단어가 아니게 됐다.
혹시 몰라서 경고하지만. 어떻게 올려야 조회수가 잘 나오는지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나의 블로그가. 나의 채널이 어떤 아이덴티티를 가져야 눈에 띌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나의 숨겨져 있던 관종력을 어떻게 찾아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지 말 그대로 관종의조건을 알려주고 있다.
관종에도 다양한 종류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돈이 되는" 관종이 될 수 있는지 답을 이끌어내는 책이다. 우리도 이미 어떤 관종이 긍정적인 관종인지 알고 있다. "어? 난 아닌데 전혀 모르는데?!" 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관종은 바로 연 예 인
좋은 관종이 되는 조건은... 예쁜.... 얼굴?? 내가 책을 촤라락 펴보면서 꽂혔던 부분은 역시 이 부분.. 호감형으로 생긴 것 만으로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다. 쉽게 긍정적인 관종이 될 수 있는 플러스 요인이 생긴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돈 버는 관종이 되려면 나의 아이덴티티나 매력을 이끌어 올려야 한다. 서럽지만 뭐.. 어쩔 수 없는 세상이다.
연예인 중에서도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많은데 다 돈을 잘 버는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매력도 길러야한다. 그럼 쥐뿔도 없는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할까? 이건 SNS, 유튜브 이런 곳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이 책은 블로그나 유튜브 뿐만 아니라 조직에서 유능하게 보이는 팁들도 알려주고 있다.
그냥 눈에 띄면 다 돈을 잘 벌 수 있나? 부정적인 관종들은 오히려 독이 될수도 그러니 선을 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긍정적인 관종이 될 수 있는지 관종의 조건을 통해서 배워보자.그냥 눈에 띄면 다 돈을 잘 벌 수 있나? 말을 쎄게 하거나 부정적인 방법으로 유명해진다면 단시간 내에 눈에 띌 순 있어도 장기적으로 활동을 하기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적어도 우리가 인간이라면, 선을 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관종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그걸 '관종의 조건'을 통해서 배우기 위해 공부 하는 것이다. 물론 책에 나온 모든 게 다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하고 생각을 하기에 덧없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사람의 뇌는 쓸모 없는 메모리는 삭제를 한다. 그러나 핵심 기억이라고 하는 메모리는 무한대 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속적인 화제성을 띄우려면? '관종'만 한 게 없다는 말이다. 실력과 의지가 있고, 관종이 될 방법까지 알고 있다면 영원히 사람들 머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관종이 될 수 있다.
그 말인즉슨 잘 키운 나의 이미지 하나가 영원히 광고효과를 누리면서 돈을 쪽쪽 빨아먹고 살 수 있다는 말이다. 나 같은 경우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만 많은 사람이 되고 싶으니 효과적인 관종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없겠지만.. 슴슴한 매력을 이용해서 새미관종이라도 되어 보려고 한다. 그러니 가끔 심심 할 때 찾아와 나의 안부를 물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