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요즘일상

3년 다닌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했네요?

연습용365 2021. 5. 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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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백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 장사가 안 되던 상태 였는데 질질 끌다가 이제야 정리를 한다네요. 뭐 어쩌겠어요. 이제까지 버틴 것두 잘 했다고 생각해요. 대표님들도 다른 직원들도 부디 건강하게만 지내시길. 구직활동을 다시 시작해야해서 골치가 아프네요. 언제 또 익숙해지고 일을 배울지 머리가 아쥬 복잡해요~~ 인생이라는 게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전 지금까지 어디서든 잘 해 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할 거라 믿어요 으하핫! 그러니 슬퍼 하는 건 오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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