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과학적 접근

영혼의 무게 21g의 비밀

연습용365 2021. 5. 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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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금복 입니다. 이틀동안 방문자수 100명을 넘었는데 하루 안 올렸더니 다시 줄어들었네요..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볼게요. 요즘 윌라 오디오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이라는 책을 듣고 있는데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나 유용한 정보들도 적혀 있더라구요. 오늘은 거기에 적혀 있던 '영혼의 무게 21g'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진짜 영혼에 무게 라는 게 있을까?

 


21그램 가설


미국의 의사 던칸 맥두걸이 1907년 의학저널 <아메리칸 메디슨>에서 처음 제기한 가설로 죽음의 순간에 인간의 무게를 측정하면 약 21그램이 가벼워지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영혼이 물리적인 특징을 지닌 물질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적은 샘플을 이용했으며 피험자 중 극히 일부만이 가설을 충족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었을 때
무게가 가벼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죽으면 신체 활동이 정지하겠죠? 일반적으로 죽으면 시체가 딱딱해지고 차가워지는 걸로 알고 있지만 죽는 순간에 체내 신진대사가 멎기 때문에 피가 식혀지지 못 하고 체온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고 해요. 때문에 전신에서 땀이 배출이 되는데 기화되기 때문에 20그램 정도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 때는 그걸 과학적으로 풀지 못 해서 영혼의 무게가 약 21그램이다. 라고 생각 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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